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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년 3월 2일 수요일 |
Question: |
017 |
What was the last book you read? | |
가장 마지막으로 읽은 책은 무엇인가요? |
Answer: |
Sophia Diary |
The last book I read called "The war of the worlds". I read this morning. Briefly the genere is sci-fi fiction and the author is Hebert George Wells. It is about Martians coming to Earth and fighting people in England in the 20th century. It's an interesting and it's a page-tur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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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지막으로 읽은 책은 '우주전쟁'이라는 책이다. 오늘 오전에 읽었다. 간단히 소재하자면, 장르는 공상과학 소설이고 작가는 하버트 조지 웰스이다. 20세기 초, 영국에 화성인들이 지구에 와서 사람들과 전쟁을 하는 내용이다. 흥미롭고 책장 넘기기가 기다려지는 재미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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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er Correction | |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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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 Phrase | |
genre : 장르, 유형
fiction : 소설, 허구, 창작
nonfiction : 논픽션
author : 저자, 작가
bestseller : 베스트셀러, 잘 팔리는 상품
page-turner : (책장 넘기기가 기다려지는) 재미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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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생각 더하기 ]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의 목록에도 오른 책이 바로 하버트 조지 웰스이 '우주전쟁'입니다.
잠깐 이 책에 대해 알아볼까요?
웰스의 수많은 선구적인 SF소설들처럼, 『우주 전쟁』 역시 그 주제를 본뜬 수없이 많은 모방작들을 낳았습니다.
『우주 전쟁』은 영화, 만화, 심지어 프로그레시브 록음악으로까지 제작되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시도는 1938년 오손 웰스의 악명 높은 라디오 방송으로 ‘라몬 라켈로 오케스트라’의 배경 음악과 함께 화성인들의 전면 침공을 보도하였습니다.
이러한 첫 방송은 미국을 거의 패닉에 빠뜨리다시피 했고, 물론 언론에 의해 과장된 바가 없지는 않으나, 웰스 소설의 위대성을 증명한 셈이 되었습니다.
플롯은 간단합니다.
영국 서리 주의 호셀 커먼에 기이한 원형 물체가 착륙하고, 그 안에 타고 있던 생물들이 내립니다.
악의에 찬 외계인들은 “열 광선”과 맹렬한 공포로 모든 것을 파괴한 뒤 무시무시한 승리의 함성을 지릅니다.
인간들은 무력하고, 화성인들은 손쉽게 지구를 손아귀에 넣습니다.
웰스의 웅장한 시각은 단순한 동시에 심오하게 복잡하여, 인간이 얼마나 쉽게 오류를 범하고 스스로의 제어에 실패하는지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화성인들의 장관은 경이와 공포를 함께 불러일으키는데, 외계인들의 정체에 대해서는 책이 처음 출간된 이후 줄곧 새로운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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