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57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25 그깟 일로 내 정열은 사라지지 않아! 마음속 불꽃이 꺼질 일은 없어! 난 결단코 꺾이지 않아. 25 그깟 일로 내 정열은 사라지지 않아! 마음속 불꽃이 꺼질 일은 없어! 난 결단코 꺾이지 않아. - 렌고쿠 쿄쥬로 / 제55화 「무한몽 열차」 - 제3장 | 포기하지 않는다인정받지 못해 화가 나는 너에게 하는 말 무한열차에서 하현 1 엔무에 의해 잠이 든 쿄쥬로는 자신기 갓 '주'가 되었을 때의 꿈을 꿉니다. 아버지에게 '주'가 되었다고 말하지만, 예전에 '주'였던 아버지는 아들의 성장을 기뻐하기는 커녕 차갑게 되받아 칩니다."네가 '주'가 되었는데 나더라 어쩌라고? 시시하군,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어차피 대단한 곳까지 오르진 못할 거다. 너도, 그리고 나도."슬픔으로 마음이 무너지려고 하는 그때, 동생인 센쥬로가 조심스럽게 묻습니다."아버지는 기뻐하시던가요? 저도 '주'가 되면 아버지가 인.. 2024. 8. 8.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24 너에겐 미래가 있어. 10년 후, 20년 후의 너 자신을 위해서라도 지금 노력해야 해. 지금 할 수 없는 일도 언젠가는 할 수 있게 될 테니까. 24 너에겐 미래가 있어. 10년 후, 20년 후의 너 자신을 위해서라도 지금 노력해야 해. 지금 할 수 없는 일도 언젠가는 할 수 있게 될 테니까. - 카마도 탄지로 / 제103화 「요리이치 영식(零式)」 - 제3장 | 포기하지 않는다좀처럼 도전하지 못하는 너에게 하는 말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전투용 꼭두각시 인형의 조종 열쇠를 토키토 무이치로에게 빼앗긴 인형사 장인 코테츠.토티코 무이치로는 눈 깜짝할 사이에 꼭두각시 인형을 공략하더니, 인형의 팔 하나를 잘라 움직일 수없게 만들고 떠나버립니다. 이일로 자신에게 도공의 재능도, 꼭두각시 인형을 수리할 재능도 없다고 느낀 코테츠는 꼭두각시 인형의 운용이 자기 대에서 끊길 수도 있다는 현실을 눈앞에서 보고 절망합니다. 이번 주제의 말은 나무 위로 올.. 2024. 8. 7.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23 쓰러뜨리겠다고 결심했으면 쓰러뜨려. 이기겠다고 결심했으면 반드시 이겨. 23 쓰러뜨리겠다고 결심했으면 쓰러뜨려. 이기겠다고 결심했으면 반드시 이겨. - 코쵸우 카나에 / 제142화 「충주 코쵸우 시노부」 - 제3장 | 포기하지 않는다중요한 순간에 마음이 약해지는 너에게 하는 말 언니인 카나에를 죽음에 이르게 한 원수를 갚기 위해 상현 2 도우마에게 혼자 맞서는 코쵸우 시노부.하지만 혈귀의 목을 칼로 베지 못해 고전하는 와중에, 적인 도우마가 시노부의 약점을 지적합니다."그만큼 빨랐다면 이겼을지도, 아, 무리인가? 넌 작으니까."현실을 절감하며 도우마를 이길 수 없는 게 아닐까 하고 마음이 꺾이려는 순간, 시노부의 눈앞에 언니 카나에의 환영이 나타납니다.카나에는 도우마의 칼에 베여 일어나지 못한 채 싸움을 포기하려는 동생을 질타하고 격려합니다."우는 건 용납 못 해. .. 2024. 8. 7.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22 진정해. 그리고 생각해. 조바심 내지 마. 절대로 생각을 포기하지 마. 22 진정해. 그리고 생각해. 조바심 내지 마. 절대로 생각을 포기하지 마. - 카마도 탄지로 / 제150화 「깨달음」 - 제3장 | 포기하지 않는다저도 모르게 조바심을 내서 실패하는 너에게 하는 말 상현 3 아카자와의 싸움에서 이마에 반점이 나타난 탄지로.내보내는 기술의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자 아카자도 속도를 높입니다. 아카자를 쓰러뜨리는 데 시간이 걸리면 인간인 탄지로가 불리합니다. 탄지로의 최종 목표는 무잔을 쓰러뜨리는 것이기에 여기에서 체력을 소모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타지로는 아카자가 사용했던 '투기(鬪氣)'의 의미를 필사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주제의 말은 어떤 공격을 하면 아카자에게 일격을 가할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탄지로가 자신에게 한 말입니다. 조급한 마음이 솟구.. 2024. 8. 7.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21 울어도 돼. 도망쳐도 돼. 단, 포기하지 말아라. 믿는 거야. 지옥 같은 단련을 견뎌낸 나날을. 21 울어도 돼. 도망쳐도 돼. 단, 포기하지 말아라. 믿는 거야. 지옥 같은 단련을 견뎌낸 나날을. - 쿠와지마 지고르 / 제33화 「괴로워하고 몸부림치며 앞으로」 - 제3장 | 포기하지 않는다고난에서 도망치고 싶은 너에게 하는 말 하현 5 루이와의 싸움에서 독 때문에 온몸이 아프고 손발이 마비되는 와중에도 어떻게든 힘을 내는 젠이츠.그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데에는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배워도 모든 형을 습득할 수 없었던 젠이츠는 할아버지에게 칼날로 때리는 것처럼 머리를 '빡 빡 빡' 얻어맞고, '그 누구보다 강인한 칼날이 되어라!'라는 말을 듣습니다. 이번 주제의 말은 툭하면 포기하고 도망치는 젠이츠를 강한 '주'로 키우기 위해, 강점을 하나라도 찾아내 성장시키려고 .. 2024. 8. 7.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20 생사여탈권을 남의 손에 쥐여주지 마!! 20 생사여탈권을 남의 손에 쥐여주지 마!! - 토미오카 기유 / 제1화 「잔혹」 - 제3장 | 포기하지 않는다중요한 결정을 남에게 맡기는 너에게 하는 말 키부츠지 무잔이 가족을 무참하게 살해한 뒤, 탄지로는 그 현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동생 네즈코를 업고 자신들을 도와줄 사람을 찾아서 걷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눈을 뜬 네즈코는 혈귀가 되어 으르렁거리면서 탄지로를 공격합니다. 그때 귀살대 '주'인 토미오카 기유가 나타나 네즈코를 칼로 내리쳐 죽이려고 합니다. 이번 주제의 말은 "제발 누이동생을 죽이지 말아주세요"라고 애원하는 탄지로에게 기유가 한 말입니다. 기유의 말에 등장하는 '생사여탈권'이란 다른 사람을 살릴지 죽일지 선택하는 권리를 말합니다. 기유는 여동생의 목숨을 구걸하는 탄지로에게.. 2024. 8. 7.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19 자신의 나약함이나 무능함이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온몸을 짓눌러도 마음을 불태워라. 이를 악물고 나아가라. 19 자신의 나약함이나 무능함이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온몸을 짓눌러도 마음을 불태워라. 이를 악물고 나아가라. - 렌코쿠 쿄쥬로 / 제66화 「여명에 스러지다」 - 제3장 | 포기하지 않는다커다란 좌절을 경험한 너에게 하는 말 상현3 아카자와의 싸움에서 치명상을 입고, 자신의 목숨이 다했음을 알아차린 쿄쥬로.그는 탄지로, 이노스케, 젠이츠에게 가족에 대한 사랑과 '주'로서의 책임감, 세 사람에 대한 기대를 담아 말하기 시작합니다. 이번 주제의 말은 쿄쥬로가 "내가 여기서 죽는 것은 신경 쓰지 마라. 모름지기 '주'라면 후배의 방패가 되는 건 당연하다. ...... 어린 싹이 꺽이게 두지 않는다"라고 마지막까지 후배들을 배려하면서, 자신의 죽음을 발판 삼아 귀멸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라는 격려의 말.. 2024. 8. 7.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18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에겐 늘 여유가 없었거든. 남에게 잘해줄 수 있는 것도 역시 선택받은 사람뿐인가 봐. 18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에겐 늘 여유가 없었거든. 남에게 잘해줄 수 있는 것도 역시 선택받은 사람뿐인가 봐. - 토키토 유이치로 / 제119화 「부활하다」 - 제2장 | 자신을 믿는다엄격한 환경에서 자란 너에게 하는 말 귀살대 '주' 토키토 무이치로의 형인 유이치로는 "인정은 남을 위해 베푸는 게 아니야.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해봤자 별로 좋은 일도 없아"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하다가 죽은 인간이 한 말 따위는 믿을 게 못돼"라는 신념을 가지고 매우 엄격하게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의 이념에 있는 것은 "아무리 착하게 살아봤자 결국 신령님도, 부처님도 자켜주시지 않으니까 내가 널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어"라는 형으로서의 책임감이었지요. 이번 주제의 말은 죽음을 코앞에 두고 .. 2024. 8. 7.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17 자신을 형성하는 유소년기에 심어진 가치관을 부정하면서 끊임없이 전쟁터에 몸을 두는 건 고통스러운 일인까. 수많은 모순과 갈등을 품고도 너는, 너희는 그럼에도 앞을 바라보며 싸워주고 있구나. 17 자신을 형성하는 유소년기에 심어진 가치관을 부정하면서 끊임없이 전쟁터에 몸을 두는 건 고통스러운 일인까. 수많은 모순과 갈등을 품고도 너는, 너희는 그럼에도 앞을 바라보며 싸워주고 있구나. - 우부야시키 카가야 / 제87화 「집결」 - 제2장 | 자신을 믿는다괴로운 과거와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너에게 하는 말 상현 6 다키, 규타로와 사투를 펼치고 있는 귀살대 '주' 우즈이 텐겐.규타로의 맹독이 텐겐에게 듣지 않자, 규타로는 텐겐이 태어났을 때부터 특별한 녀석이며 선택받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질투합니다. 텐겐은 닌자 집안에서 태어나 독에 내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혹독한 훈련에 의해 스물다섯 살이 될 때까지 일곱 형제를 잃었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동생도 아버지처럼 무자비한 사람이 되.. 2024. 8. 7.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16 가슴을 활짝 펴고 살아라. 16 가슴을 활짝 펴고 살아라. - 렌고쿠 쿄쥬로 / 제66화 「여명에 스러지다」 - 제2장 | 자신을 믿는다한 걸음 더 내딛을 힘이 필요한 너에게 하는 말 상현 3 아카자와의 싸움에서 치명상을 입은 쿄쥬로.그는 체력의 한계와 다가오는 죽음을 알아차리고, 도망치는 아카자를 큰 소리로 비난하는 탄지로에게 다정하게 말합니다. "너무 그렇게 소리 지르지 마라. 복부의 상처가 벌어진다. 너도 경상은 아니야. 네가 죽어버리면 내가 진 게 되잖아."그리고 "마지막으로 얘기 좀 나누자"라며 탄지로를 곁으로 부릅니다. 쿄쥬로는 탄지로에게 자신의 생가인 렌고쿠 가에 가보라고 합니다. 이번 주제의 말은 쿄쥬로가 "난 네동생, 네즈코를 믿는다. 귀살대의 일원으로서 인정하다. ...... 목숨을 걸고 혈귀와 싸우며 사.. 2024. 8. 7.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15 이 세상은 온갖 것들이 다 아름다워. 이런 세상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해. 15 이 세상은 온갖 것들이 다 아름다워. 이런 세상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해. - 츠기쿠니 요리이치 / 제186화 「옛 기억」 - 제2장 | 자신을 믿는다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너에게 하는 말 키부츠지 무잔과의 싸움에서 중상을 입어 빈사 상태가 된 타지로는 자신에게 유전된 선조의 기억을 봅니다. 그곳에는 '시작의 호흡' 검사인 츠기쿠니 요리이치가 있었습니다.어느 날, 탄지로의 집에 찾아온 요리이치가 의미심장하게 말합니다."그나마 너희가 행복해 보여서 기쁘구나. 행복한 사람을 보면 덩달아 행복한 기분이 드니까."그 말에 무언가를 알아차린 탄지로가 요리이치를 보자, 요리이치는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그 말의 진의를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이번 주제의 말은 그때 요리이치가 탄지로에게 건넨 말입니.. 2024. 8. 7.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14 네 힘을 자랑스럽게 여겨라. 널 욕하는 이들은 다들 네 재능을 두려워하고 부러워하는 것뿐이니까. 14 네 힘을 자랑스럽게 여겨라. 널 욕하는 이들은 다들 네 재능을 두려워하고 부러워하는 것뿐이니까. - 카마도 네즈코 / 제92화 「버러지, 얼간이, 느려터진 머저리」 - 제2장 | 자신을 믿는다험담을 듣고 상처받은 너에게 하는 말 귀살대의 '주'인 칸로지 미츠리는 열일곱 살에 "너하고 결혼할 수 있는 건 곰이나 멧돼지나 소뿐일 거야"라는 말을 듣고 맞선이 깨지고 나서, 자신의 특수한 육체를 숨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자신을 평생 숨기고 살아야 하는 것에 의문을 느끼고 "내가 나인 채로 할 수 있는 일,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있지 않을까?" "이런 건 이상해. 너무 이상해"라고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이번 주제의 말은 귀살대 당주인 우부야시키 카가야가 귀살대 대원으로서 미츠리가 자기 모습.. 2024. 8. 7.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13 왜 항상 사과해? 누구나 ... 뭐든지 다 뜻대로 되는 건 아니야. 행복한지 불행한지는 스스로 정하는 거야. 중요한 건 바로 '지금'이야. 13 왜 항상 사과해? 누구나 ... 뭐든지 다 뜻대로 되는 건 아니야. 행복한지 불행한지는 스스로 정하는 거야. 중요한 건 바로 '지금'이야. - 카마도 네즈코 / 제92화 「버러지, 얼간이, 느려터진 머저리」 - 제2장 | 자신을 믿는다툭하면 사과하는 너에게 하는 말 상현6 다키, 규타로와의 사투에서 동료인 우즈이 텐겐과 이노스케, 젠이츠, 여동생 네즈코까지 빈사 상태에 빠지자 탄지로는 절망합니다. 패인을 자기 탓으로 돌리는 탄지로가 정신을 잃은 사이에 네즈코가 그의 꿈에 나타나, 혼자 모든 책임을 짊어지고 자신의 힘만으로 모두를 구하려는 생각을 버꾸라고 말합니다. 네즈코의 말에는 가족만이 건넬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주제의 말은 동생이 오빠에게 힘을 주기 위해 한 사랑의.. 2024. 8. 7.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12 가장 약한 사람이가장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12 가장 약한 사람이 가장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 쿄쵸우 카나에 / 「번외편」 - 제2장 | 자신을 믿는다장점이 없다고 고민하는 너에게 하는 말 상현1 코쿠시보와의 싸움에서 몸통이 잘릴 만큼 큰 부상을 입은 귀살대원 시나즈가와 겐야.어떻게든 최후의 순간까지 싸우고 싶다. 동료를 구하고 싶다고 생각하라수록 몸이 굳어여저 제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동료의 강한 모습을 보며 약한 자신을 답답해하던 순간, 탄지로와 함께 지냈을 때 들었던 말이 머릿속을 가로지릅니다. 이번 주제의 말은 강자의 빈틈을 알고, 약자의 가능성을 발견한 탄지로의 말입니다. "적이 우리를 경계할 수 있는 절대적인 숫자는 졍해져 있어. 그러니 관건은 저들이 그걸 어떻게 배분하느냐는 거야."탄지로의 말처럼, 강자일수록 눈.. 2024. 8. 7.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11 넌 너 자신이 아닌누군가를 위해무한한 힘을 낼 수 있는선택받은 인간이다. 11 넌 너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위해 무한한 힘을 낼 수 있는 선택받은 인간이다. - 토키토 유이치로 / 제118화 「무이치로의 무(無)」 - 제2장 | 자신을 믿는다누군가를 위해 힘을 내다가 지친 너에게 하는 말 상현5 쿗쿄의 혈귀술인 수옥발에 갇혔지만, 위기일발 상황에서 공격을 가해 가까스로 빠져나온 귀살대 '주' 토키토 무이치로. 그가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었던 것은 인현사 장인 코테츠가 죽음을 각오하고 함께 싸워준 덕분입니다. 큰 부상을 입은 코테츠로부터 "칼을...... 지켜줘"라는 말을 듣고 무이치로는 형 유이치로와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무이치로의... 무는... 무한(無限)의 무야"라는 형의 마지막 말. 무이치로의 가슴을 울컥하게 만든 것은 동생에게 본심을 고백하는 형의 말이었습니.. 2024. 8. 7.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10 왜 스스로 결정하지 않지? 10 왜 스스로 결정하지 않지? - 카마도 탄지로 / 제53화 「너는」 - 제2장 | 자신을 믿는다망설이면서 결정하지 못하는 너에게 하는 말 코쵸우 시노부의 저택에서 진행한 기능회복훈련이 끝나고, 탄지로는 그동안 신세를 진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러 돌아다닙니다. 시노부의 츠구코인 카나오에게 말을 걸지만 대답하지 않아서 곤혹스러워 하던 찰나, 카나오는 갑자기 동전을 높이 던져서 손등에 떨어뜨립니다. 그리고는 동전의 앞면이 나오자 탄지로에게 "잘 가"라고 말하더니, 마치 모든 감정이 사라진 것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탄지로가 그 이유를 물었더니, "난 지시받지 않은 일 말고는 스스로 결정하지 않고 동전을 던져서 결정해"라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이번 주제의 말은 그말을 들은 탄지로가 카나오게 한.. 2024. 8. 7.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09 걱정 마렴. 계기만 있으면 사람의 마음은 꽃처럼 활짝 핀단다. 09 걱정 마렴.계기만 있으면 사람의 마음은 꽃처럼 활짝 핀단다. - 쿄쵸우 카나에 / 「번외편」 - 제2장 | 자신을 믿는다결과가 나오지 않아 초조해하는 너에게 하는 말 가난으로 인해 부모가 자신을 팔았던 슬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카나오. 그런 카나오를 코쵸우 카나에 · 시노부 자매가 구해 줍니다. 하지만 저택에 데려왔는데도 카나오가 침묵하자, 시노부는 기다리다 지쳐서 카나에에게 불평을 합니다."언니, 이 애는 영 글러 먹었어. 말을 안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하지만 카나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동생을 타이릅니다. "에이, 그렇게 말하지 마. 나는 시노부의 웃는 얼굴이 참 좋아." 카나에처럼 마음 따뜻한 사람이 옆에서 지켜봐준다면 커다란 벽을 넘어보려는 용기가 솟구칠 수도 있지만, 그런.. 2024. 8. 6.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08 넌 그걸로 충분해. 한 가지만 할 수 있으면 만만세야. 한 가지밖에 할 수 없다면그걸 완벽하게 터득해라. 극한의 극한까지 갈고닦아라. 08 넌 그걸로 충분해.한 가지만 할 수 있으면 만만세야.한 가지밖에 할 수 없다면그걸 완벽하게 터득해라.극한의 극한까지 갈고닦아라. - 쿠와지마 지고로 / 제33화 「괴로워하고 몸부림치며 앞으로」 - 제2장 | 자신을 믿는다재주가 없는 너에게 하는 말 젠이츠는 하현5 루이와의 싸움에서 루이의 형인 거미에게 잡혀 독에 마비됩니다. 생명의 위험을 느낀 젠이츠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신을 집중합니다. 그때 떠올린 것이 할아버지 쿠와지마 지고로에게 들은 중요한 가르침이었습니다. 젠이츠는 과거에 여섯 가지 번개의 형 중 하나밖에 할 수 없어 좌절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제의 말은 전 귀살대의 '주'이자 육성자인 지고로가 그때 젠이츠를 키우기 위해서 한 말입니다. 당신에게도 오랜 세월에 .. 2024. 8. 6.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07 난 분명히 지옥을 보게 되겠지. 그래도 나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죽을 힘을 다해 하겠다. 마음을 불태워라. 지지 마라. 꺾이지 마라. 07 난 분명히 지옥을 보게 되겠지. 그래도 나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죽을 힘을 다해 하겠다. 마음을 불태워라. 지지 마라. 꺾이지 마라. - 카마도 탄지로 / 제192화 「돌고 도는 인연」 - 제 1장 | 감정을 움직인다 곤경에 처한 너에게 하는 말 키부츠지 무잔의 공격으로 큰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아도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탄지로. 무잔을 쓰러뜨리려면 해가 떠오를때까지 적어도 일곱 개의 심장과 다섯 개의 뇌를 베어야 합니다. 그리고 카마도 가에 대대로 계승되어 온 춤인 '히노카미 카구라'의 제13형을 써야 하는데, 그것을 쓸 수 있는지조차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츠기쿠니 요리이치(귀살대 핵심인 '시작의 호흡' 사용자)나 아버지가 가진 것과 같은 재능도 없고, 새벽까지 숨이 붙어 있.. 2024. 8. 6.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06 미안해. 난 싸우러 가지 않으면 안돼. 06 미안해. 난 싸우러 가지 않으면 안돼. - 카마도 탄지로 / 제58화 「잘 잤어?」 - 제 1장 | 감정을 움직인다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너에게 하는 말 무한열차에서 혈귀인 하현 1 엔무에 의해 잠이 든 탄지로, 꿈에서 깨어나 엔무를 쓰러뜨리기 위해 일어섰을 때, 그의 눈앞에는 엔무의 힘에 의해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승객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타지로와 쿄쥬로의 꿈에 들어가 정신의 핵을 파괴하려다, 탄지로가 눈을 뜨자 그에게 공격을 가합니다. 엔무를 쓰러뜨리러 가야 하는 탄지로는 어쩔 수 없이 승객들을 기절시키기로 결심합니다. 이번 주제의 말은 그때 탄지로가 그런 자신의 각오를 담아서 한 말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지금 상황에서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하고, 지금뿐만 아니.. 2024. 8. 6.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05 뭔가 한 가지를 할 수 있게 되면 금세 또다시 눈앞에 두꺼운 장벽이 가로막고 있어. 대단한 사람들은 훨씬 더 앞에서 싸우고 있는데 난 아직 거기에 갈 수 없어. 05 너무 분해.뭔가 한 가지를 할 수 있게 되면 금세 또다시 눈앞에 두꺼운 장벽이 가로막고 있어. 대단한 사람들은 훨씬 더 앞에서 싸우고 있는데 난 아직 거기에 갈 수 없어. - 카마도 탄지로 / 제66화 「여명에 쓰러지다」 - 제 1장 | 감정을 움직인다 약한 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 너에게 하는 말 상현3 아카자와의 싸우에서 목숨을 바쳐 탄지로와 후배들을 지키고 숨이 끊어진 렌고쿠 쿄쥬로.그는 마지막 순간에 "모름지기 '주'라면 후배의 방패가 되는 건 당연하다. ...... 어린 싹은 꺾이게 두지 않는다"라는 후배를 사랑하는 말과, "그리고 이번에 너희가 귀살대를 받쳐주는 '주'가 되는 거다. 난 믿는다. 너희를 믿는다"라는 후배를 격려하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납니다. 사명을 완수하고 목숨이 .. 2024. 8. 6.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04 선택받은 자가 아니더라도 힘이 부족하더라도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어도 물러설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04 선택받은 자가 아니더라도 힘이 부족하더라도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어도 물러설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 카마도 탄지로 / 제81화 「겹치는 기억」 - 제 1장 | 감정을 움직인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보겠다고 결심한 너에게 하는 말 상현 6 다키, 규타로와 싸우는 와중에, 탄지로는 예전에 '주'였던 렌고쿠 신쥬로(렌고쿠 쿄쥬로의 아버지)로부터 감사와 사과의 편지가 도착했던 상황을 떠올립니다. 신쥬로는 자식인 쿄쥬로와 센쥬로를 훌륭한 아들이라고 인정한 뒤, 탄지로에게는 두 사람을 능가하는 엄청난 힘이 있다고 칭찬합니다. 그 이유는 탄지로의 이마에 '해의 호흡 사용자'로 선택받은 자에게 나타나는 '붉은 반점'이 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탄지로의 붉은 반점은 화상과 상처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 2024. 8. 2.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03 그 어떤 순간에도 너한테선 불만스러운 소리가 났다. 마음속의 행복을 담는 상자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행복이 주르륵 새어나갔다. 빨리 알아차려서 그 구멍을 막지 않으면 행복은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다. 03 그 어떤 순간에도 너한테선 불만스러운 소리가 났다. 마음속의 행복을 담는 상자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행복이 주르륵 새어나갔다. 빨리 알아차려서 그 구멍을 막지 않으면 행복은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다. - 아가츠마 젠이츠 / 제145화 「행복의 상자」 - 제 1장 | 감정을 움직인다 행복해지고 싶은 너에게 하는 말 과거에 함께 단련했으며, 사형이기도 했던 혈귀 상현 6 카이가쿠와 결판을 내게 된 제이츠.함께 열심히 단련하던 시절, 두 사람은 서로 미워하고 싫어했지만 젠이츠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카이가쿠를 존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카이가쿠는 자신을 특별대우하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자신을 키워준 할아버지인 쿠와지마 지고로마저 증오하게 됩니다. 불만으로 똘똘 뭉쳐 있던 카이가쿠를 떠올리면서 젠.. 2024. 8. 2.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02 분노하라. 결코 용서할 수 없다는 강렬하고 순수한 분노는 팔다리를 움직일 수 있는 흔들림 없는 원동력이 될 테니까. 02 분노하라. 결코 용서할 수 없다는 강렬하고 순수한 분노는 팔다리를 움직일 수 있는 흔들림 없는 원동력이 될 테니까. - 토미오카 기유 / 제1화 「잔혹」 - 제 1장 | 감정을 움직인다 부정적인 자신을 싫어하는 너에게 하는 말 마을에 숯을 팔러 간 숯장수 탄지로가 다음 날 아침에 집으로 돌아왔더니, 가족 모두가 혈귀인 키부츠지 무잔의 손에 의해 쓰러져 있었습니다. 여동생 네즈코의 몸에만 아직 온기가 남아 있어, 탄지로는 실날 같은 희망을 품고 네즈코를 업고 의사에게 달려갑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 의식을 찾은 네즈코는 혈귀가 되어 탄지로에게 덤벼듭니다. 그때 네즈코를 처치하기 위해 나타는 사람이 토미오카 기유였습니다. 혈귀를 없애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기유는 여동생을 감싸는 탄지로를 비정하게 몰.. 2024. 8. 2.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01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마음이야. 마음은 한없이 강해질 수 있어. 01 힘내!!!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마음이야. 마음은 한없이 강해질 수 있어!!! - 카마도 탄지로 / 제53화 「너는」 - 제 1장 | 감정을 움직인다삶의 보람이나 목표가 없는 너에게 하는 말 귀살대 '주'인 코쵸우 시노부의 저택에서 기능회복훈련이 끝나고 여행을 떠나기 전, 탄지로는 잠시 시노부의 츠구코인 카나오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정해진 일 외에 나머지 선택은 자신의 의지 없이 동전을 던져서 정하는 카나오를 어떻게든 변화시키기 위해 동전을 하늘 높이 던지면서 말합니다."앞면이 나오면 카나오는 자기 마음대로 사는 거야."카나오가 불안한 눈길로 동전을 바라보는 가운데, 탄지로의 손등에 떨어진 동전은 앞면이었습니다. 이번 주제의 말은 그때 탄지로가 카나오의 손을 잡고 한 말입니다. "전부 아.. 2024. 8. 2. As the Crow Flies - 까마귀가 날 듯 - 직선으로, 두 점 사이의 최단거리 As the Crow Flies [의미] 직선으로, 두 점 사이의 최단거리 [예문] It's only five minutes as the crow flies, but it'll take you an hour to get up that windy road. 직선거리로 5분이면 되지만 구불구불한 도로를 타고 오르려면 한 시간은 족히 걸릴 거야. [다양한 예문 / Chat GPT 작성 ] ① The distance between the two cities is 100 miles as the crow flies. ≫ 두 도시 사이의 거리는 일직선으로 100마일입니다. ② The post office is only a block awya as the crow flies. ≫ 우체국은 일직선으로 한 블록 거리에 있.. 2024. 1. 24. Footloose and Francy Free - 돛이 활대에서 풀린 - 자유분방한, 책임이나 근심이 없는, 메인 데 없는, 배우자나 애인이 없는, 싱글인 Footloose and Francy Free [의미] 자유분방한, 책임이나 근심이 없는, 메인 데 없는, 배우자나 애인이 없는, 싱글인 [예문] Hank and his girlfriend had parted ways, so he was footloose and fancy free at the party. 행크는 여자 친구와 헤어진 바람에 파티에 메인 데 없이 혼자였어. [다양한 예문 / Chat GPT 작성 ] ① She was footloose and fancy free after quitting her job. ≫ 그녀는 일을 그만두고 메인 데 없는 상태가 되었다 . ② He's been footloose and fancy free since his divorce. ≫ 그는 이혼 후로 싱글 상태였다.. 2024. 1. 24. Three Sheets to the Wind - 시트 세 장이 바람을 맞다 - 술에 만취한 Three Sheets to the Wind [의미] 술에 만취한 [예문] Doug had been at bar all day, and when he came staggering home he was three sheets to the wind. 더그는 온종일 술집에 있었어. 그러니 비틀거리며 집에 왔을 때는 만취 상태였지. [다양한 예문 / Chat GPT 작성 ] ① He was three sheets to the wind after drinking a bottle whiskey. ≫ 그는 위스키 한 병을 마신 후 만취한 상태였다. ② She was so drunk that she was three sheets to the wind. ≫ 그녀는 너무 취해서 만취 상태였다. ③ They were all.. 2024. 1. 24. Cut of One's Jib - 배의 삼각형 돛을 자른 모양 - ~사람의 외모, 생김새와 몸가짐, 거동, 스타일 Cut of One's Jib [의미] ~사람(누군가)의 외모, 생김새와 몸가짐, 거동, 스타일 [예문] I'm not sure why I don't like Rod. I think it's just the cut of his jib. 난 로드가 왜 싫은지 잘 모르겠어. 그냥 생김새가 싫은 가봐. [다양한 예문 / Chat GPT 작성 ] ① She judged his trustworthiness based on the cut of his jib. ≫ 그녀는 그의 cut of his jib(누군가의 성격, 스타일, 행동 등)을 보고 그가 신뢰할 만한 사람인지 판단했다. ② He didn't like the cut of his jib and decided to end the relationship. ≫ 그.. 2024. 1. 24. Have Someone Over a Barrel - ~를 통 위로 엎드리게 하다 - ~를 꼼짝 못하게 하다, 맘대로 조종하거나 부리가, 궁지에 몰아넣다 Have Someone Over a Barrel [의미] ~를 꼼짝 못하게 하다, 맘대로 조종하거나 부리가, 궁지에 몰아넣다 [예문] The police had captured the crime on camera, so they really had the accused over the barrel. 경찰이 카메라로 범죄 행각을 찍었으니 피의자는 이제 궁지에 몰려 꼼짝 못하게 된거야. [다양한 예문 / Chat GPT 작성 ] ① The company has the workers over a barrel, forching them to work orvertime without pay. ≫ 회사는 근로자들을 강제로 무급으로 야근하게 해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② The landlord knows that I.. 2024. 1. 22. 이전 1 2 3 4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