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 2022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1.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겠습니다.
초 · 중 · 고 교육비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지원금 한도를 인상합니다.
2. 중 · 고등학교 신입생에 이어 전국최초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20만원을 지원합니다.
3. 친환경 무상급식을 공 · 사립 유치원까지 확대하여 서울 모든 학교와 유치원에서 실시합니다.
4.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수업, 스마트기기 휴대학습 디벗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추진합니다.
5. 직업계고 학생의 재학기간은 물론 졸업 후 3년까지 취업과 진학, 성장을 지원하는 6년을 책임지는 직업계고를 운영합니다.
6. 디지털 기반 스마트 건강교실을 구축 · 운영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삶을 위한 체력과 습관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점차 낮추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20만 원씩을 지원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 서울교육 주요업무’를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는 20명 이하 편성 초등 1학년 학급이 있는 학교를 전체의 56.6%까지 늘리고 2023년 70.1%, 2024년에는 9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올해 입학준비금 20만 원씩을 받는 초등학교 신입생은 약 6만 9800명이다. 이와 함께 AI 융합 기반 맞춤형 교육 강화를 위해 중학교 신입생 1명당 스마트기기를 한 대씩 보급한다.
학교급별로 맞춤형 교육과정도 적용된다. 초 1ㆍ2학년은 안정과 성장, 초 3~6학년은 협력적 창의 지성ㆍ감성 교육과정을 추진한다. 또 기초학력 보장 강화를 위해 교실, 학교, 학교 밖 학습도움센터 등 3단계 학습 안전망을 운영한다. 교사가 교실에서 학생의 기초학력을 책임 지도하고 부진 요인에 따라 학교 안 기초학력 다중지원팀을 통해 개별 맞춤 지원이 이뤄지도록 한다.
이 밖에 학생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의 기초를 세울 수 있게 ‘서울학생 1예술 1스포츠’참여를 권장하고, 비만ㆍ척추측만 학생의 검진비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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