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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09 걱정 마렴. 계기만 있으면 사람의 마음은 꽃처럼 활짝 핀단다.

by 손썰미 눈재주 202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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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걱정 마렴.

계기만 있으면

사람의 마음은

꽃처럼 활짝 핀단다.

 

- 쿄쵸우 카나에 /  「번외편」 -

 

 


제2장 | 자신을 믿는다

결과가 나오지 않아 초조해하는 너에게 하는 말

 

 

 

가난으로 인해 부모가 자신을 팔았던 슬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카나오. 

그런 카나오를 코쵸우 카나에  · 시노부 자매가 구해 줍니다. 하지만 저택에 데려왔는데도 카나오가 침묵하자, 시노부는 기다리다 지쳐서 카나에에게 불평을 합니다.

"언니, 이 애는 영 글러 먹었어. 말을 안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하지만 카나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동생을 타이릅니다. 

"에이, 그렇게 말하지 마. 나는 시노부의 웃는 얼굴이 참 좋아."

 

 

 

카나에처럼 마음 따뜻한 사람이 옆에서 지켜봐준다면 커다란 벽을 넘어보려는 용기가 솟구칠 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없이 오롯이 혼자라면 좀처럼 도전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그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회복을 위한 재활치료가 필요하고, 한 걸음 내딛기 위해 필요한 힘도 커집니다. 마음에 깊은 상처가 있는 사람은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기력과 용기가 많지 않기 때문에, 눈앞에 있는 벽은 더욱 크게만 느껴집니다.

 

 

 


출처 :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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