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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07 난 분명히 지옥을 보게 되겠지. 그래도 나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죽을 힘을 다해 하겠다. 마음을 불태워라. 지지 마라. 꺾이지 마라.

by 손썰미 눈재주 202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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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분명히 지옥을 보게 되겠지.

그래도 나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죽을 힘을 다해 하겠다.

마음을 불태워라.

지지 마라.

꺾이지 마라.

 

- 카마도 탄지로 / 제192화 「돌고 도는 인연」 -

 

 


제 1장 | 감정을 움직인다 

곤경에 처한 너에게 하는 말

 

 

 

키부츠지 무잔의 공격으로 큰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아도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탄지로. 무잔을 쓰러뜨리려면 해가 떠오를때까지 적어도 일곱 개의 심장과 다섯 개의 뇌를 베어야 합니다. 그리고 카마도 가에 대대로 계승되어 온 춤인 '히노카미 카구라'의 제13형을 써야 하는데, 그것을 쓸 수 있는지조차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츠기쿠니 요리이치(귀살대 핵심인 '시작의 호흡' 사용자)나 아버지가 가진 것과 같은 재능도 없고, 새벽까지 숨이 붙어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가운데, 탄지로는 과연 자신이 해낼 수있을지 불안에 휩싸입니다. 이번 주제의말은 스스로를 잃어버릴것  같은 와중에, 탄지로가 무잔을 쓰러뜨리기로 결심하면서 되뇐 마음의 목소리입니다.

 

 

 

탄지로는 자신에게 닥친 상황에서 지옥을 볼 것을 예상하면서도 혈귀를 향해 나아갑니다. 이것은 강렬한사명감에 휩싸인 행동입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 하는 것'이 최종 목표로 이어진다는 확신이 있기에, 설사 지옥을 본다고 해도 싸워야 한다. 그렇게 결심한 것이겠지요.

 

 

 


출처 :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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