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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너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위해
무한한 힘을 낼 수 있는
선택받은 인간이다.
- 토키토 유이치로 / 제118화 「무이치로의 무(無)」 -
제2장 | 자신을 믿는다 누군가를 위해 힘을 내다가 지친 너에게 하는 말 |
상현5 쿗쿄의 혈귀술인 수옥발에 갇혔지만, 위기일발 상황에서 공격을 가해 가까스로 빠져나온 귀살대 '주' 토키토 무이치로. 그가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었던 것은 인현사 장인 코테츠가 죽음을 각오하고 함께 싸워준 덕분입니다. 큰 부상을 입은 코테츠로부터 "칼을...... 지켜줘"라는 말을 듣고 무이치로는 형 유이치로와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무이치로의... 무는... 무한(無限)의 무야"라는 형의 마지막 말. 무이치로의 가슴을 울컥하게 만든 것은 동생에게 본심을 고백하는 형의 말이었습니다.
누구나찬사를 보내는 빛나는 경험은 많은 사람에게 좋은 자극을 줄 수 있지만, 넘 대단한 나버지 그 경험을 자신의 일로 바꾸지 못하는 사람도 생겨나곤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온갖 고생을 하면서 계단을 하나씩 오른 경험이나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것이야말로 선택받은 사람밖에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부디 자기 자신을 향해 눈을 돌려서, 자신이 얼마나 빛나는 존재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특별히 선택받은 원석이니까요.
출처 :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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