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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분해.
뭔가 한 가지를 할 수 있게 되면
금세 또다시 눈앞에 두꺼운 장벽이 가로막고 있어.
대단한 사람들은
훨씬 더 앞에서 싸우고 있는데
난 아직 거기에 갈 수 없어.
- 카마도 탄지로 / 제66화 「여명에 쓰러지다」 -
제 1장 | 감정을 움직인다 약한 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 너에게 하는 말 |
상현3 아카자와의 싸우에서 목숨을 바쳐 탄지로와 후배들을 지키고 숨이 끊어진 렌고쿠 쿄쥬로.그는 마지막 순간에 "모름지기 '주'라면 후배의 방패가 되는 건 당연하다. ...... 어린 싹은 꺾이게 두지 않는다"라는 후배를 사랑하는 말과, "그리고 이번에 너희가 귀살대를 받쳐주는 '주'가 되는 거다. 난 믿는다. 너희를 믿는다"라는 후배를 격려하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납니다. 사명을 완수하고 목숨이 끊어진 쿄쥬로의 시신을 앞에 두고 자신의 역부족을 온몸으로 실감한 탄지로. 이번 주제의 말은 탄지로가 자신이 쿄쥬로처럼 누군가를 지킬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사로잡혔을 때 한 말입니다.
마음이 크게 분하다는 것은 그만큼 당신이 진심이라는 의미입니다.
그 마음을 앞으로 나아가는 에너지로 바꾸면 어떨까요?
분한 마음을 가슴속에 품고 조금씩 전진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계속 전진하는 것이, 동경하는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가장 짧은 거리니까요.
출처 :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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