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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뜨리겠다고 결심했으면
쓰러뜨려.
이기겠다고 결심했으면
반드시 이겨.
- 코쵸우 카나에 / 제142화 「충주 코쵸우 시노부」 -
제3장 | 포기하지 않는다 중요한 순간에 마음이 약해지는 너에게 하는 말 |
언니인 카나에를 죽음에 이르게 한 원수를 갚기 위해 상현 2 도우마에게 혼자 맞서는 코쵸우 시노부.
하지만 혈귀의 목을 칼로 베지 못해 고전하는 와중에, 적인 도우마가 시노부의 약점을 지적합니다.
"그만큼 빨랐다면 이겼을지도, 아, 무리인가? 넌 작으니까."
현실을 절감하며 도우마를 이길 수 없는 게 아닐까 하고 마음이 꺾이려는 순간, 시노부의 눈앞에 언니 카나에의 환영이 나타납니다.
카나에는 도우마의 칼에 베여 일어나지 못한 채 싸움을 포기하려는 동생을 질타하고 격려합니다.
"우는 건 용납 못 해. 시노부라면 잘할 수 있어."
이번 주제의 말은 그대로 있다가는 동생이 도우마에게 당할 까 봐 걱정한 카나에가 강한 말투로 시노부를 북돋우기 위해 한 말입니다.
이기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겠다고 굳게 결심한다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지 않을까요?
반드시 이기겠다고 결심하면, 그 순간 마음 깊은 곳에서 에너지가 솟구칩니다. 그 에너지가 전해지면 저절로 동료가 모이게 됩니다.
그러니 이기겠다고 결심했으면 반드시 이기겠다는 기개를 가지고 상대에게 맞서기 바랍니다. 그것이 당신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힘이 될 것입니다.
출처 :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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