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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24 너에겐 미래가 있어. 10년 후, 20년 후의 너 자신을 위해서라도 지금 노력해야 해. 지금 할 수 없는 일도 언젠가는 할 수 있게 될 테니까.

by 손썰미 눈재주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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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너에겐 미래가 있어.

10년 후, 20년 후의

너 자신을 위해서라도

지금 노력해야 해.

지금 할 수 없는 일도

언젠가는 할 수 있게 될 테니까.

 

- 카마도 탄지로 /  제103화 「요리이치 영식(零式)」 -

 

 

제3장 | 포기하지 않는다
좀처럼 도전하지 못하는 너에게 하는 말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전투용 꼭두각시 인형의 조종 열쇠를 토키토 무이치로에게 빼앗긴 인형사 장인 코테츠.

토티코 무이치로는 눈 깜짝할 사이에 꼭두각시 인형을 공략하더니, 인형의 팔 하나를 잘라 움직일 수없게 만들고 떠나버립니다. 이일로 자신에게 도공의 재능도, 꼭두각시 인형을 수리할 재능도 없다고 느낀 코테츠는 꼭두각시 인형의 운용이 자기 대에서 끊길 수도 있다는 현실을 눈앞에서 보고 절망합니다. 이번 주제의 말은 나무 위로 올라가 현실도피를 하는 코테츠에게 인생 선배인 탄지로가 다정하게 건네는 말입니다.

 

 

 

동생인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탄지로는 혈귀를 잇달아 퇴치하며 놀라운 속도로 성장합니다. 1분 1초라도 빨리 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고 싶은 마음과 늘 생명을 위협 당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는 긴장감이 원동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탄지로는 스스로에게 "지금 할 수 없는 일도  언젠가는 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겠지요.

싸우다가 베이고, 베이면 쉬고, 회복되면 또 싸우고, 그러다 또 베이는 탄지로처럼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오직 끊임없이 일어서서 도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도전이란 지금의 나보다 확실히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일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면 도로 밀리기도 하겠지만, 그때마다 '언젠가, 언젠가'라는 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전진해야 합니다.

다시 일어선 횟수만큼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출처 :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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