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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들의 명연설

멘토들의 명연설 - 마더 테레사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by 손썰미 눈재주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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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  마더 테레사  - 

 


 

사랑이 진실된 것이 되기 위해서는 고통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에 기꺼이 고통을 받아들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기를 바라며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배고프고 헐벗고 병들며 감옥에 갇히면서 외롭고 버림받은 존재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사랑을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모든 가난한 이들이 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사랑을 원하는 이들을 찾아내는 것이 여러분과 나의 몫입니다.

예수님은 위대한 사랑으로 인해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여러분을 위해서 죽었고 나를 위해서 눅었으며 나병 환자들을 위해서 죽었고 콜카타뿐만 아니라 아플카에서도 뉴욕에서도 런던에서도 오슬로에서도 길거리에 누워서 헐벗은 채로, 배고픈 채로 굶주리는 사람들을 위해 죽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당신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한 것처럼 우리 또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으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낫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 또한 그렇게 사랑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하여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모습을 성경에서 확실히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아버지가 나를 사랑한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하느님은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지 보여 주기 위하여 그의 아들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우리 또한 비록 사랑으로 인해 다치는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서로에게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품고 있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랑을 얼머나 실천하느냐입니다.

 

우리가 빵에서 그리스도의 몸을 보듯이,

가난한 사람들 가운데서도 가장 비참한 모습을 한 사람들에게서도 주님의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내 형제 누구에게든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다. 네가 내 이름으로 한 잔의 물을 주었다면 나에게 물을 준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매우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을 가르쳐 줍니다.

어쩌면 그들은 먹을 것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어쩌면 그들은 그들이 살 집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어느 날 저녁, 저는 길을 걷고 있었는데, 길거리에서 네 명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한 명은 매우 끔찍한 상태였습니다. 저는 같이 있던 자매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다른 세 명의 사람들을 돌봐 주십시오. 나는 몸이 가장 안 좋아 보이는 이 여인을 돌보겠습니다."

저는 제 사랑으로 할 수 있는 데까지 그녀를 돌보아 주었습니다. 저는 그녀를 침대에 눕혔습니다. 그때 저는 그녀의 얼굴에서 매우 아름다운 미소를 보았습니다. 그녀는 저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저에게 딴 한마디 말을 했습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그녀는 죽었습니다.

저는 그녀를 살리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무척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그녀였다면 어떤 말을 했을지 제 양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저의 대답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제가 그녀였다면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노력했을 것입니다. 저는 제 자신이 너무 배가 고프고, 추우며, 고통스러워서 죽어 가고 있다고 말했을 것입니다. 또는 다른 무언가를 말했겠지요. 그러나 그녀는 그렇게 말하지 않고도 저에게 훨씬 더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그녀처럼 감사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죽었습니다.

 

우리가 시궁창에서 데리고 왔던 어떤 이도 그녀와 마찬가지 상태였습니다. 그의 몸은 상처투성이였고 그 상처에서는 구더기가 기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구더기를 하나씩 집어서 뽑았고 그의 몸을 깨끗이 씻은 다음 상처를 치료해 주었지만 그는 죽이미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눈에 두려움은 없었습니다. 불평도 없었습니다. 제가 안아 주자 그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나는 길거리에서 평생을 동물처럼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랑받았고 보살핌을 받았으니 나는 천사처럼 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가 주님의 얼굴을 영원히 볼 수 있도록 그에게 특별한 축복의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누구도 비난하지 않고 누구도 저주하지 않으며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는 채 그렇게 죽어갈 수 있는 그 사람의 훌륭한 모습은 놀라웠습니다. 그는 천사와도 같았습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위대함입니다.

 

진정한 나눔은 풍요로움 속에서 나눈 것이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이 부족함 속에서 서로 나누길 원합니다.

언젠가 20년간 누워 지낸 사람에게서 15달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온몸에서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은 오른손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유일한 낙은 담배를 피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일주일 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그렇게 모은 돈을 제게 보냈습니다. 일주일 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 것은 그에게 엄청나 희생이었을 것입니다. 저는 그 사람의 기쁨이 담긴 돈으로 빵을 사서 굶주린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그 사람은 기쁨을 주었고 가난한 사람은 기 기쁨을 받았습니다.

 

또 저는 몇 년 전에 일본에서 오신 스님 두 분과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금요일 하루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그 돈을 모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음식을 산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두분은 일본으로 돌아가 다른 스님들에게도 그 말을 전했던 모양입니다. 그 말은 금새 퍼져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한 끼를 굶고 그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그렇게 해서 모은 돈 전부를 저에게 보내왔습니다. 정말 근산한 일이 아닙니까?

저는 그돈으로 콜카타의 텐그라에 정신 장애가 있는 소녀들을 위한 건물을 하나 더 지을 수 있었고, 감옥에 있던 100명이 넘는 소녀들을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사랑할 수 잇는 능력은 신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신이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우리의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 생명과 사랑의 기쁨을 함께합시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만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준 미소에 있으며 우리가 받은 미소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것을 실천합시다.

그리고 우리 모두 항상 서로에게 미소로 대합시다.

특히 미소 짓기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더욱 서로에게 미소로 대합시다.

거대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울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대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

 

 

 


 

마더 테레사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수녀.

마더 테레사는 인도 콜카타 지역에 있는 가난한 사라들을 위해 음식을 나누어 주기도 하고, 거리에서 죽어가는 이들을 위해 집을 세우기도 하였지요. 또한 고아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하여 학교를 징어 공부도 가르쳐 주었어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7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어요.

 

 

 

마더 테레사 효과
착한 일을 하거나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건강하게 살수 있다.

1998년,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는 학생들에게 마더 테레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보여 주었어요.실험 결과, 영화를 본 학생들은 몸 안에 들어온 병균을 무찔러 병에 쉽게 걸리지 않는 면역 기능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바로 이것을 '마더 테레사 효과'라고 불러요. 즉, 착한 일을 하거나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거예요.

 

 

 

노벨상
노벨상은 다이어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의 알프레드 노벨이 만든 상이다.

노벨은 자신이 만든 다이너마이트가 전쟁에 이용되면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된 것에 터다란 죄책감을 느꼈어요. 그래서 노벨은 자신의 재산을 인류와 평화를 위해 노력한 사람에게 나눠 주라는 유언을 남겼어요. 

이에 1901년 부터 매년 노벨이 죽은 12월 10일, 물리학, 화학, 생리 · 의학, 문학, 평화, 경제학 분야에서 뛰어나 업적을 이룬 사람들에게 노벨상을 주고 있어요.

 

 

 

 

 

 

 

출처 : 공부가 되는 일등 멘토의 명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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