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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리딩책

Syd Hoff - Sammy THE SEAL

by 손썰미 눈재주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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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Can Read! READING 1                

Sammy THE SEAL

- SYD HOFF -

 

Sammy THE SEAL

 

[ 작가소개 ] 

 

시드 호프  SYD HOFF

미국의 만화가이자 어린이용 책 작가.

1912. 09. 04~2004. 05. 12(91세)

시드 호프의 책 중에서 가장 유명한 책 중 하나는 

Danny and the dinosaur

Danny and the dinosaur는 아이캔리드 1단계에 있다.

아이들과 공룡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 책이다.

 

 

[ I Can Read Book ] 

 

미국에서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는 I Can Read Book 시리즈는

코믹한 캐릭터가 펼치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 책소개 ] 

 

Sammy THE SEAL

빨간색의 큰 트럭이 동물원에 들어 왔습니다.

식사시간이 되어서 동물들에게 맛있는 먹이를 주기 위해서죠.

사자(Lion) 는 맛있는 고기(Meet) 를,

코끼리(Elephant) 는 건초(Hay) 를,

원숭이(Monkey) 는 노란색의 바나나(Banana) 를,

곰(Bear) 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꿀(Honey) 을 맛있게 먹습니다.

그 다음은 물개(Seal) 에게 먹이를 줄 차례인데요.

물개는 맛있게 식사를 한 후에 먹이를 준 아저씨에게 부탁을 합니다.

"아저씨, 동물원 밖의 세상을 구경하고 싶은데.. 데려가 주시면 안될까요?" 라구요.

마침내, 동물원을 떠나 세상구경을 하게 된 물개.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한 물개가 무사하게 동물원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물개가 동물원 밖으로 나와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들과 함께

동물원에 사는 여러 동물들의 생김새와 이름 각 동물들이 먹는 먹이까지 익혀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 본문 ] 

 

7

It was feeding time at the zoo.

All the animals were getting their food.

 

동물원에서 먹이를 주는 시간이였어요.
모든 동물들이 먹이를 먹고 있었어요.

 

 

8

The lions ate thier meat.

 

사자는 고기를 먹었어요.

 

 

9

The elephants ate their hay.

 

코끼리는 건초를 먹었어요.

 

 

10

The monkeys ate their bananas.

 

원숭이들은 바나나를 먹었어요.

 

 

11

The bears ate their honey.

 

곰들은 꿀을 먹었어요.

 

 

12

Then it was time for the seals to be fed.

Mr. Johnson took them fish.

 

이제 물개들에게 먹이를 줄 시간이었어요.
존슨씨는 물고기를 가지고 갔어요.

 

 

13

"Hooray for fish!" said the seals.

They jumped in the water.

 

물개들은 "물고기 만세!" 라고 외치며
물에 뛰어들었어요.

 

 

14

Soon the basket was empty.

"That is all there is," said Mr. Johnson.

"There is no more."

 

곧 바구니는 비었어요.
존슨 씨는 "그게 다야." 라고 말했어요.
"더 이상 없단다."

 

 

15

"Thank you for the fish," said th seals.

"They were good."

The seals were happy.

 

"물고기 고마워요." 물개가 말했어요.
"아주 좋았어요."
물개들은 행복했어요.

 

 

16

But one little seal was not happy.

He sat by himself.

He looked sad.

"What is wrong, Sammy?"

said Mr. Johnson.

 

하지만 작은 물개 한 마리는 행복하지 않았어요.
작은 물개 한 마리는 혼자 앉아 있었어요.
슬퍼 보였어요.
"왜 그래, 새미?"
존슨씨가 말했어요.

 

 

17

"I want to know what it is like outside the zoo,"

said the little seal.

"I want to go out and look around."

 

"동물원 밖이 어떤지 알고 싶어요."
작은 물개가 말했어요.
"저는 나가서 구경하고 싶어요."

 

 

 

18

"Al1 right, Sammy," said Mr. Johnson.

"You have been a good seal.

You may go out and see."

 

"좋아, 새미" 존슨씨가 말했어요.

"너는 잘 지내잖니.

나가서 보고 오렴."

 

 

19

"Good-bye, Sammy," said the other seals.

"Have a good time."

"Good-bye," said Sammy.

 

"안녕, 새미," 다른 물개들이 말했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
"안녕." 새미가 말했어요.

 

 

20

"Where are you going?" said the zebra.

"I am going out," said Sammy.

 

얼룩말은 "어디 가는 거야?" 라고 물었어요.
"나는 나갈 거야." 새미가 대답했어요.

 

 

21

"Have fun," said the hippo.

 

"즐겁게 보내," 하마가 말했어요.

 

 

22

"Come back soon," said the giraffe.

 

"빨리 돌아와." 기린이 말했어요.

 

 

23

Sammy walked and walked and walked.

He did not know what to look at first.

 

새미는 걷고 또 걷고 또 걸었어요.
새미는 무엇을 먼저 봐야 할지 몰랐어요.

 

 

24

"That seal must be from out of town,"

said a man.

 

"그 물개는 마을 밖에서 온 것이 틀림없어."

라고 한 남자가 말했어요.

 

 

25

Sammy looked at everything.

 

새미는 모든 것을 보았어요.

 

 

26

"What street is this?" said a man.

"I am a stranger here myself,"

said Sammy.

 

"여기가 무슨 거리야?" 라고 한 남자가 물었어요.
"저도 여기가 낯설어요." 새미가 대답했어요.

 

 

27

"I guess it is feeding time here, too,"

said Sammy.

 

"여기도 지금 먹이를 주는 시간인 것 같군."

새미가 말했어요.

 

 

28

"That is a lovely fur coat," said a lady.

"Where did you get it?"

"I was born with it," said Sammy.

 

"사랑스러운 모피 코트네요." 한 여성이 말했어요.
"어디서 났어요?"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었어요." 새미가 말했어요.

 

 

29

"I wish I could find some water.

I am hot. 

I want to go swimming,"

said Sammy.

 

"물을 좀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더워요.

수영하러 가고 싶어요."
새미가 말했어요.

 

 

30

"We are sorry. There is no room for you in this puddle,"

said the birds.

 

"미안하지만, 이 웅덩이에는 너를 위한 공간이 없어."

들이 말했어요.

 

 

31

"And there is no room for you here,"

said the goldfish.

 

"여기에는 너를 위한 공간이 없어."

금붕어가 말했어요.

 

 

32

"Keep out," said the policeman.

"You cannot swim in there."

 

"들어가지 마." 경찰관이 소리쳤어요.

"거기서 수영할 수 없어."

 

 

33

"Ah, here is a place!" 

said Sammy.

 

"와, 여기장소가 있어."

새미가 말했어요.

 

 

34

"Who is in my bathtub?"

said someone.

 

"내 욕조에 누가 있니?"

누군가가 말했어요.

 

 

35

"I am sorry," said Sammy.

He left at once.

 

"죄송합니다." 새미가 말했어요.

즉시 그곳에서 떠났어요.

 

 

36

Some children were standing in line.

Sammy got in line, too.

"What are we waiting for?"

asked Sammy.

 

몇 명의 아이들이 줄을 서 있었어요.
새미도 줄을 섰어요.
"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요?"
새미가 물었어요.

 

 

37

"School. What do yo think?" said a boy.

"That will be fun. I will come, too,"

Sammy said.

 

"학교. 어떻게 생각해?" 한 소년이 말했어요.

"재미있을 것 같애. 나도 갈래."

새미가 말했어요.

 

 

38

The teacher was not looking.

Sammy sat down.

 

선생님은 보고 있지 않았어요.

새미는 자리에 앉았어요.

 

 

39

The Children made words with blocks.

 

아이들은 블록으로 단어를 만들었어요.

 

 

40

Sammy wished he could spell.

 

새미는 철자를 쓸 수 있길 바랬어요.

 

 

41

"All right, children.

Now we will sing a song."

said the teacher.

 

"좋아, 얘들아.
이제 우리는 노래를 부를 거야."
선생님이 말했다.

 

 

42

The children had good voices.

 

아이들은 목소리가 좋았어요.

 

 

43

"That sounds fine," said the teacher.

"But one of you s barking --- 

just like a seal."

 

"소리가 괜찮아요."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여러분 중 한 명은 --- 물개처럼 짖고 있어요."

 

 

44

"Is it you, Joey?"

said teh teacher.

"No," said Joey.

 

"조이, 너니?"
선생님이 물었어요.
"아니요." 조이가 대답했어요.

 

 

45

"Is it you, Helen?"

said the teacher.

"No," said Helen.

 

"헬렌, 너니?"
선생님이 물었어요.
"아니요." 헬렌이 대답했어요.

 

 

46

"Is it you, Dorothy, Robert, Fred, Joan, or Agnes?"

"No," said the children.

 

"도로시, 로버트, 프레드, 조안, 아그네스 중 어느 쪽이지?"
"아니요." 아이들이 말했어요.

 

 

47

"Then it must be you,"

said the teacher.

 

"그럼 너겠구나."

선생님이 말했어요.

 

 

48

"I am sorry. This school is just for boys and girsls."

 

"미안하지만 이 학교는 소년 소녀들을 위한 학교예요."

 

 

49

"Please let me stay," said Sammy.

"I will be good."

"All right. You may stay,"

said the teacher.

 

"저를 머물게 해주세요." 새미가 말했어요.
"나는 잘할 거예요."
"좋아요. 남아도 좋아요."
선생님이 말했어요.

 

 

50

Sammy was happy.

He sat at his desk and looked at the teacher.

 

새미는 행복했어요.
책상에 앉아 선생님을 바라보았어요.

 

 

51

He learned how to read.

 

새미는 읽는 법을 배웠어요.

 

 

52

He learned how to write.

 

새미는 쓰는 법을 배웠어요.

 

 

53

"And now it is time to play,"

said the teacher.

"Who wants to play a game?"

"We do," said children.

 

"이제 놀이 시간이예요."
선생님이 말했어요.
"게임하고 싶은 사람?"
"우리요." 아이들이 말했어요.

 

 

54

They threw the ball over the net.

 

아이들은 공을 네트 너머로 던졌어요.

 

 

55

"The ball must not hit the ground,"

cried Samnmy's team.

"Somebody catch the ball."

 

"공이 땅에 닿으면 안 돼."
새미팀이 소리쳤어요.
"누군가 공을 잡아."

 

 

56

Sammy caught the ball on his nose!

 

새미는 코로 공을 잡았어요!

 

 

57

A boy on the other team tried to catch the ball on his nose, too.

"Boys must catch with their hans,"

said the teacher.

 

다른 팀의 한 소년도 코로 공을 잡으려고 노력했어요.
"너희들은 손으로 잡아야 한단다."
선생님이 말했어요.

 

58

Sammy tried to catch the ball with his flippers.

"Seals must catch with their noses,"

said the teacher.

 

새미는 지느러미로 공을 잡으려고 했어요.
"물개는 코로 잡아야 한단다."
선생님이 말했어요.

 

 

59

Up and down went the ball,

from one side to the other.

At last the teacher blew her whistle.

"Who wins?" said the children.

"It is even," said the teacher.

Everybody was happy.

 

공이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오르내렸어요.
마침내 선생님이 호루라기를 불었어요.
"누가 이겼어요?" 아이들이 물었어요.
"비겼어." 선생님이 대답했어요.
모두가 행복했어요.

 

 

60

A bell rang.

School was over.

"Will you be here tomorrow?"

said the children.

"No," said Sammy.

"School is fun, but I belong in the zoo.

I just wanted to know what it is like outside.

Now I have go back."

 

종이 울렸어요.
학교가 끝났어요.
"내일 여기 올 거야?"
아이들이 물었어요.
"아니," 새미가 대답했어요.
"학교는 재미있지만, 나는 동물원에 속해 있어.
나는 그냥 밖이 어떤지 알고 싶었어.
이제 나는 돌아가야 해."

 

 

61

"Good-bye, Sammy," said the children.

"We will come to see you."

"Good," said Sammy.

 

"잘가, 새미," 아이들이 말했어요.
"우리는 너를 보러 갈게."
"좋아." 새미가 말했어요.

 

 

62

Sammy was in a hurry to get back to the zoo.

He had so much to tell other seals.

 

새미는 동물원으로 돌아가기 위해 서둘렀어요.
다른 물개들에게 할 말이 너무 많았어요.

 

 

63

"May I welcome you home, Sammy,"

said Mr. Johson.

"I am glad you are back.

You are just in time for dinner."

 

"집에 온 걸 환영한다, 새미"
존슨씨가 말했어요.
"네가 돌아와서 기뻐구나.
저녁 식사 시간에 딱 맞춰 왔군요."

 

64

"There's no place like home,"

said Sammy.

 

"집만큼 좋은 곳이 없어요."

새미가 말했어요.

 

 

 

 

 

 


[ 단어 ] 

 

 

hurry   서두르다, 급히 ~하다

fedding  수유, 먹이 주기

hooray  만세(즐거움·찬성의 표시로 지르는 소리)

Keep out  저리 가!

MEN AT WORK  공사중 

  puddle  물웅덩이

goldfish  금붕어 

have been a good  잘 지내다

I was born with it  타고나다

got in line  줄을 서다

It is even  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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