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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활짝 펴고 살아라.
- 렌고쿠 쿄쥬로 / 제66화 「여명에 스러지다」 -
제2장 | 자신을 믿는다 한 걸음 더 내딛을 힘이 필요한 너에게 하는 말 |
상현 3 아카자와의 싸움에서 치명상을 입은 쿄쥬로.
그는 체력의 한계와 다가오는 죽음을 알아차리고, 도망치는 아카자를 큰 소리로 비난하는 탄지로에게 다정하게 말합니다.
"너무 그렇게 소리 지르지 마라. 복부의 상처가 벌어진다. 너도 경상은 아니야. 네가 죽어버리면 내가 진 게 되잖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얘기 좀 나누자"라며 탄지로를 곁으로 부릅니다. 쿄쥬로는 탄지로에게 자신의 생가인 렌고쿠 가에 가보라고 합니다. 이번 주제의 말은 쿄쥬로가 "난 네동생, 네즈코를 믿는다. 귀살대의 일원으로서 인정하다. ...... 목숨을 걸고 혈귀와 싸우며 사람을 지키는 자는 누가 뭐라 해도 귀살대의 일원이다"라고 말한 뒤, 탄지로에게 귀살대의 미래를 맡기며 한 말입니다.
쿄쥬로는 아카자와 싸운 뒤, 탄지로 일행에게 "더 크게 성장해라" "너희를 믿는다"라고 말하고 당당하게 최후를 맞이합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살아온 쿄쥬로의 모습을 보고 후배인 탄지로와 젠이츠, 이노스케는 다시 수행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그러면 언젠가 그 모습에 감동한 사람이 당신의 편이 되어줄 겁니다.
출처 :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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