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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18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에겐 늘 여유가 없었거든. 남에게 잘해줄 수 있는 것도 역시 선택받은 사람뿐인가 봐.

by 손썰미 눈재주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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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에겐 늘 여유가 없었거든.

남에게 잘해줄 수 있는 것도

역시 선택받은 사람뿐인가 봐.

 

- 토키토 유이치로 /  제119화 「부활하다」 -

 

 


제2장 | 자신을 믿는다

엄격한 환경에서 자란 너에게 하는 말

 

 

 

귀살대 '주' 토키토 무이치로의 형인 유이치로는 "인정은 남을 위해 베푸는 게 아니야.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해봤자 별로 좋은 일도 없아"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하다가 죽은 인간이 한 말 따위는 믿을 게 못돼"라는 신념을 가지고 매우 엄격하게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의 이념에 있는 것은 "아무리 착하게 살아봤자 결국 신령님도, 부처님도 자켜주시지 않으니까 내가 널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어"라는 형으로서의 책임감이었지요. 이번 주제의 말은 죽음을 코앞에 두고 동생에게 진심을 털어놓은 유이치로의 말입니다.

 

 

 

토키토 무이치로를 코테츠에게 칼을 맞은 것을 계기로, 엄격했던 형의 다정한 일면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형이 자신을 정성껏 키워준 사실과 자신에게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을 알아차리고,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알면 망설임도 당황함도 초초함도 사라진다"라는 생각으로 적을 쓰러뜨릴 수 있었습니다. 

당신도 누군가가 따뜻한 마음으로 키웠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면, 진정한 자신을 알게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출처 :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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