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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 19 자신의 나약함이나 무능함이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온몸을 짓눌러도 마음을 불태워라. 이를 악물고 나아가라.

by 손썰미 눈재주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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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자신의 나약함이나 무능함이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온몸을 짓눌러도

마음을 불태워라.

이를 악물고 나아가라.

 

- 렌코쿠 쿄쥬로 /  제66화 「여명에 스러지다」 -

 

 

제3장 | 포기하지 않는다
커다란 좌절을 경험한 너에게 하는 말

 

 

 

상현3 아카자와의 싸움에서 치명상을 입고, 자신의 목숨이 다했음을 알아차린 쿄쥬로.

그는 탄지로, 이노스케, 젠이츠에게 가족에 대한 사랑과 '주'로서의 책임감, 세 사람에 대한 기대를 담아 말하기 시작합니다. 이번 주제의 말은 쿄쥬로가 "내가 여기서 죽는 것은 신경 쓰지 마라. 모름지기 '주'라면 후배의 방패가 되는 건 당연하다. ...... 어린 싹이 꺽이게 두지 않는다"라고 마지막까지 후배들을 배려하면서, 자신의 죽음을 발판 삼아 귀멸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라는 격려의 말입니다.

 

 

 

괴로운 때일수록 앞을 향해서 걸음을 내딛어야 합니다. 당신의 괴로움을 나누며 함께 나아가는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아무리 쓰러지고 아무리 힘들어도 다시 일어서서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할 곳을 향해 걸음을 멈추지 마십시오.

쿄쥬로가 탄지로 일행을 만나 말을 전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탄지로 일행이 걸음을 멈추지 않고 계속 앞을 향해 나아갔지 때문에 둘을 수 있었던 말이지요.

당신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만남이야말로 좌절을 극복하는 강한 힘이 될 것입니다.

 

 

 


출처 : 귀멸의 칼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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