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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오바마의 녹스 대학교 졸업식 연설 - Barack Obama's Knox College Commencement Speech

by 손썰미 눈재주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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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들의 명연설문

 

 

Barack Obama's Knox College Commencement Speech

버락 오바마의 녹스 대학교 졸업식 연설

2005년 6월 4일, 녹스 대학교

 

 

버락 오바마 (1961 ~ )

버락 오바마는 하와이의 명문 사립학교 푸나후를 거쳐 뉴욕 소재 컬럼비아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동하고, 하버드 법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했다. 하버드 법대 대학원 시절 흑인 최초로 법대 학술지 편집장을 역임하고 하버드 대학 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1990년대에는 지역 인권변호사로 명성을 날렸다.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과 연방 상원의원을 거쳐 2007년 2월 10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으며, 2008년 11월 4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232년 미 역사상 최초로 흑인 대통령에 당산되었다. 전임 대통령의 강경한 외교 노선에서 선회하여 평화와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2009년에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2012녕에는 재선에 성공하였다.

다음은 오바바가 상원의원 재직 시절에 녹스 대학교에서 행한 졸업축사이다.

 

01

As Tom Friedman points out in his new book, The World Is Flast, over the last decade or so, these forces ㅡㅡ technology and globalization ㅡㅡ have combined like never before. So that while most of us have been paying attention to how much easier technoloty has made our won lives ㅡㅡ sending e-mails back and forth on our blackberries, surfing the Web on our cell phones, instant messaging with friedns across the world ㅡㅡ a quiet revolution ha been breaking down barriers and connection the world's economies. Now business not only has the ability to move jobs wherever there's a factory, but wherever there's an Internet connection.

 

톰 프리드먼이 그의 신작 「세계는 평평하다」에서 지적하고 있듯이, 지난 10년 정도 이러한 힘들, 즉 기술과 세계화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결합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부분이 기술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편리하게 해 주었는지에 정신을 쏟는 동안, 다시 말해 블랙베리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세계 도처에 있는 친구들과 메신저로 대화하는 것에 정신을 쏟는 동안, 조용한 혁명이 장벽을 무너뜨리고 세계의 경제권들을 연결시켰습닏. 현재 기업은 공장이 있는 곳 뿐만 아니라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일터를 이전할 수 있습니다.

 

 

02 

Countries like India and China realized this. They understand that they no longer need to be just a source of cheap labor or cheap exports. They can compete with us on a global scale. The one resource they needed were skilled, educated workers. So they started schooling their kids earlier, longer, with a greater emphasis on math and seience and technology, until their most talented students realized they don't have to come to America to have a decent life ㅡㅡ they can stay right where they are.

 

인도와 중국과 같은 나라들은 이것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값싼 노동력이나 값싼 수출품의 원천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와 세계적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필요로 하는 자원은 숙련된 높은 교육 수준의 노동자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어린이들을 더 일찍, 더 오래 교육하고 특히 수학과 과학, 기술 부분에 더 중점을 두고 교육해서 재능 있는 학생들이 그럴듯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반드시 미국으로 갈 필요 없이 그냥 그곳에 있어도 된다는 것을 깨닫도록 합니다.

 

 

03 

The result? China is graduating four times the number of engineers that the United States is graduating. Not only are those Maytag employees competing with Chinese and Indian and Indonesian and Mexican workers, you art too. Today, accounting firms are e-mailing your tax returns to workers in India who will figure them out and sen them back to you as fast as any worker in Illinois or Indiana could.

 

결과는요? 중국에서는 미국보다 네 배 많은 엔지니어들이 대학을 졸업합니다. 메이텍에서 일하는 사람들만 중국과 인도와 인도네시아나 멕시코의 노동자들과 경쟁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같은 처지입니다. 오늘날 회계법인들은 여러분의 납세신고서를 인도에 있는 근로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내는데,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걸 계산한 후 결과물을 일리노이 주나 인디애나 주에서 일하는 사람만큼이나 빨리 보내올 것입니다.

 

 

 

04

When you lose your luggage in Boston at an airport, tracking it down may involve a call to an agent in Bangalore, who will find it by making a phone call to Baltimore. Even the Associated Press has outsourecd some of their jobs to writes all over the world who can send in a story at ac click of a mouse.

 

보스턴의 한 공항에서 짐을 잃어버렸다면 그것을 찾는 과정에서 여러분은 인도 벵갈루루에 잇는 사람에 있는 사람에게 전화를 하게 될 것인데, 그 사람은 볼티모어로 전화를 함으로써 짐을 찾을 겁입니다. AP통신사조차 일자리 중 일부를 세계 도처의 작가들에게 외주를 주어서 마우스 클릭 한 번에 이야기 하나늘 보내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05

As Prime Minister Tony Blair has said, in this new economy, "Talent is the 21st century wealth." If your've  got the skills, you've got the education, and you have the opportunity to upgrade and improbe both, you'll be able to compete and win anywhere. If not, the fall will be further and harder than it ever was before.

 

토니 블레어 총리가 말했듯이 신경제하에서 '재능은 21세기의 부'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기술을 지녔다면, 교육을 받았다면, 그리고 그 둘을 향상시클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면, 여러분은 어디에서든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실패란 이전과는 다르게 휠씬 심각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출처 : 리더들의 명연설문 베스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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